안국선원 수불 스님이 오는 6일 동국대(총장 김희옥)에 제2건학기금 5억2천만 원을 기탁한다.
4일 동국대에 따르면 수불 스님은 종학연구소의 한국불교학 진흥과 불교문화연구원 진흥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에 따라 동국대는 수불 스님의 뜻에 따라 한국불교학진흥기금으로 3억 원을, 불교문화연구원기금으로 2억2천만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김희옥 총장은 "세계적인 불교학 연구대학을 만들기 위해 스님의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불 스님은 1989년 부산에서 안국선원의 모체인 금정포교당을 개원한 뒤 2001년 서울에 안국선원을 준공하며 재단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 이사장 겸 선원장과 불교신문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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