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지역 노사관계 전문가 키운다

나영주 / 2011-03-18 11:36:55
기업체 노사관계업무 실무자와 노동행정업무 공무원 대상

경북대(총장 함인석)가 ‘지역밀착형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한다.

경북대는 지역 상황에 정통한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약밀착형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을 정보정책대학원에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는 앞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나라(NALA, New Advanced Labor Academy) 사업의 대구·경북지역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요 대상은 기업의 인사 및 노무관리자, 업종별 노사관계 간부, 노동조합 간부, 노동행정업무 7급 이상 공무원 등 노사관계를 이끌어가는 중견 실무자들이다.

봄‧가을학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내 노사관계 우수기업 연수와 일본 히로시마대학 협조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지역 노사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생을 30명으로 제한해 토론과 참여를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 대부분은 고용노동부의 보조금으로 충당되며, 교육생은 국내 연수비용에 해당하는 최소한의 교육비인 연간 3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4월 초 개강 예정.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노진철 교수는 “임금협상과 복수노조, 최저임금 조정 등 현실적인 노사문제와 관련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수진의 2/3 이상을 노사관계 전문가 및 노사현장 관계자로 구성하고, 교과과정과 교수진도 미리 알 수 있도록 사전 공고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문의)053-950-5218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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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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