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일 도호쿠대 돕기 성금 모금운동 전개

정성민 / 2011-03-17 18:34:32
2천여만 원 우선 지원..자율모금액 추가 전달

사상 최악의 대지진으로 일본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창원대(총장 박성호)가 교류협정대학인 도호쿠대(東北大)를 돕기 위해 나섰다.


창원대는 17일 임시 교무회의에서 일본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도호쿠대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창원대는 도호쿠대와 2005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매년 2~3명의 학생을 파견하고 학술교류를 해오고 있다. 도호쿠대는 올해 5월까지 휴교에 들어간 상태다.


우선 창원대는 1차적으로 전체 교직원의 급여 1%를 공제해 2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2차적으로 학생회관에 모금함을 설치,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성호 총장은 "최근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해일로 일본에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면서 "자매결연을 맺은 도호쿠대가 폐허 속의 절망에서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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