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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미용과학과가 16일 고흥에서 열린 ‘분청 문화의 날’ 행사에서 전통 감성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가 지난 16일 고흥에서 열린 ‘분청 문화의 날’ 행사에서 전통 감성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용과학과는 분청사기의 전통적 미감과 지역 문화 콘텐츠를 현대적인 뷰티 표현 방식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여 문화예술과 미용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분청 도자기의 문양과 자연 색감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전통 요소가 반영된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며 지역 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엔 미용과학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디자인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담당했으며, 현장에서는 방문객 응대와 시술을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교내 교육과정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실천형 학습의 기회가 됐다.
미용과학과 김선형 학과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전통문화와 미용 전공 교육을 연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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