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전기자동차를 학내 순환버스로…"

정윤서 / 2011-04-12 18:39:22
저탄소 녹색성장 이끄는 데 역할 '톡톡'


창원대(총장 박성호)가 전기자동차를 학내 순환버스로 활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창원대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 10분마다 정문에서 출발해 신축중앙도서관, 봉림관, 중앙도서관, 사림관, 종합교육관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고 있다.


창원대는 친환경 그린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학내 이동 시 편의를 제공하고 캠퍼스 내 차량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운행방안을 검토,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운행되고 있다. 창원대는 학내에 설치된 누비자(창원시 공영자전거)와 함께 전기자동차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에 대해 구성원들도 호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조현진(창원대 총무과) 씨는 "이용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뜨겁다. 특히 1교시 등교시간에 학생들이 많고 구성원뿐 아니라 학교를 찾은 외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조호윤(전기공학2) 씨는 "전기공학 전공이라 호기심에 타봤는 데 생각보다 빠른 것 같다"면서 "친환경적인 데다 편리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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