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북대에 따르면 신입생 10명 중 4명은 타 지역 출신이며, 서울 등 수도권과 영남 및 충청 등 타 지역 출신 비율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대 신입생의 지역별 등록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 2005년 2.7%에서 올해 8.9%로 3배가량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충청권 역시 3.1%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해 9.8%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영남권도 1.4%에서 올해 2.8%, 호남권도 8.1%에서 올해 13.8%로 증가했다.
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전북대에 오는 신입생들의 지역이 다양화 되고 있는 것은 전북대의전국적인 인지도가 그만큼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대는 최근 수년에 걸쳐 아시아대학평가 2년 연속 국내 10위권 진입을 비롯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에 선정되는 등 각종 대학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와 LED융합기술지원센터,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 대형 국책사업을 다수 수주하며 지역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연구비 1000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특히 2008년 지역거점국립대 2위, 지난해 3위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학생 경쟁력에서도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서거석 총장은 “최근 수년간 각종 지표에서 드러나듯 전북대는 이제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 대한민국을 이끄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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