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기업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육성

나영주 / 2011-03-15 18:51:36
CJ GLS와 산학협력 MOU 체결

한국해양대(총장 오거돈)는 1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CJ GLS 본사 대회의실에서 CJ GLS(대표이사 이재국)와 ‘물류 전문인력양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갖춘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 특히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CJ GLS Track Pool을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거쳐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CJ GLS Track Pool 선발 시에는 어학능력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역량을 평가, 향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를 위한 인재교육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석 박사급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며, 기본적인 물류 프로세스의 이해에서부터 정보시스템, 원가 절감, 거점 및 인프라 관리, 물류 선진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향후 적응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2학년 2학기에 CJ GLS Track Pool 선발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 1학기부터 현장실습 기회, 장학금 등의 혜택을 주고 총 4회의 방학을 이용해 직접 회사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부여된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CJ GLS가 채용, 근무하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 GLS는 연간 약 10억 원을 투자해 커리큘럼 개발, 장학금 지금, 인턴십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재국 대표이사는 “2020년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우수 인재의 확보”라면서 “체계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에서부터 물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적극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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