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정량부)는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 와세다대를 비롯해 일본의 13개 자매대학에 직접 전화로 현재 상황과 파견 학생들의 안전을 확인한 후 대외협력처장 명의의 공식 위로 서신을 메일과 우편으로 발송해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교환학생인 아오야마(나고야학원대학) 씨를 비롯한 5명의 일본인 유학생들의 현지 가족들과 소속 학교 안전 여부 등의 상황을 파악하며 학생들을 위로했다.
이번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토호쿠(東北)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한 동의대 조영호 대외협력처장(일어일문학과 교수)은 "10년간 생활했던 곳이 폐허가 됐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부산지역의 토호쿠대학 동문들과 함께 현지에서의 자원봉사 참여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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