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28일 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과 윤현석 교수가 광학적인 방법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단백질·고분자·탄소나노튜브 복합체 바이오센서 개발 연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현재 당뇨병 환자들은 효소를 이용한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직접 혈액을 채취해 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혈당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단백질을 사용해 탄소나노튜브 형광 특성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개발함으로써 혈액 채취 없이도 광학적인 방식을 통해 혈당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의 이번 연구는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데쉬판데 센터(Deshpande Center)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윤 교수의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화학전문저널 <안게반테케미>지 2011년 2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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