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가 '통 큰'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된다.
전북대는 이번 학기에 총 205명의 학생을 필리핀과 중국 등으로 파견한다. 이는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리더프로젝트(GLP)'에 따른 것. GLP는 해외 교환학생 파견 프로그램으로 전북대는 GLP에 따라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 학생을 파견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북대는 200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 파견되는 학생들은 필리핀 라살대(59명)·불라칸주립대(51명)·비사야스대(56명)·세부종합의과대(35명), 중국 심양건축대(4명) 등에서 이번 1학기 동안 수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25일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가인홀에서 '2011년 1학기 글로벌리더프로젝트 교환학생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효근 부총장, 박용진 국제교류부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파견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3월 5일 해외 대학에 파견된 후, 현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맨투맨 수업과 소그룹 수업 등을 통해 언어 공부를 할 예정이다. 1학기를 모두 마칠 경우 18학점이 인정된다. 특히 전북대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파견대학 수업료 전액과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신효근 부총장은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혁신적으로 운영한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을 통해 당당하게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학생 여러분은 최고 인재라는 자긍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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