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연구처 산하 학문소통연구회(회장 전성기)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1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삶, 죽음에 말을 걸다'를 주제로 제2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문소통연구회는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학제 간 경계를 허물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학문적 소통을 넘어 세상과의 소통을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 10월 창립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주제:삶, 죽음에 길을 묻다)에서는 정진홍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삶을 위한 죽음, 죽음을 위한 삶:종교적 고찰’을 주제로, 오진탁 한림대 생사학연구소장이 ‘죽음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생사학의 관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두 번째 세션(주제:죽음, 삶의 끝에서 삶을 묻다)에서는 고윤석 한국의료윤리학회장이 '의료인의 관점에서의 바람직한 죽음의 과정'에 대해, 조효남 한양대 명예교수가 '생명, 탄생과 소멸의 신비와 과학:통합적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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