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전해수 조양실업 회장에 명박

한용수 / 2010-11-10 19:19:09

동아대(총장 조규향)는 10일 오후 본부 경동홀에서 전해수 조양실업(주) 회장에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아대는 "전해수 회장이 일직이 운수·정비업계에 투신해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던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예천에서 나고 자란 전 회장은 6.25때 피난을 내려와 부산에 터를 잡았고 1956년 부산에서 최초로 운수회사인 (주)남양운수를 창업, 1965년 부산조양공업사를 창업하는 등 운수·정비업계에 투신해왔다.


또 부산진ㆍ서면ㆍ부전ㆍ오륙도 등 4개의 로터리클럽을 창립했으며 북부 로터리클럽에서 40년 개참상을 받을 정도로 지역사회에 헌신했으며 북부산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 등의 육성회장을 맡아 후학들의 교육에도 힘써왔다.


전 회장은 학위 수여식에서 “한국근대사와 맥을 같이한 민족사학 동아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동아인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1976년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8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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