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교원양성기관 사범대학 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강원대 사범대가 B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1년 이후 정원 20% 감축 예고는 취소됐다.
9일 강원대와 교과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범대학 평가를 시행한 한국교육개발원이 평가 점수 전산입력과정에서 20점 만점을 줘야할 '무시험 검정관리의 충실성' 항목을 '0점'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지난 7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열어 강원대 사범대학 평가등급을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강원대에 공문을 통해 이를 정식 통보했다.
앞서, 교과부는 지난달 27일 전국 사범대학 평가 결과 C등급을 받은 11개 대학에 대해 1년 이내에 등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사범계 학과 입학정원 20%를 감축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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