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대학저널 / 2010-09-03 11:13:47
‘Hard & Smart’형 인재양성 “특성화된 명품학과로 자리매김 할 것”


한신대 e-비즈니스학과는 21세기 인터넷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젊은 학과다. 지난 2002년 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신설된 이 학과는 ‘하드(Hard)&스마트(Smart)'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인 학문을 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수, 학생의 열정으로 기업의 일반 경영 분야는 물론 IT를 기반으로 한 기술 응용 분야에서 e-비즈니스학과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e-비즈니스학’이란 ‘경영학’과 ‘IT’에 기반을 둔 신생 학문분야다.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을 인터넷 환경 하에서 IT기술을 이용,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활용기법을 연구한다. 한신대 e-비즈니스학과는 e-비즈니스 시대를 선도하는 ‘Hard&Smart’형 인재양성으로 학문적 역량 및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과 인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

즉, 성실히(Hard)공부하며 지혜롭고 효과적으로(Smart)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학문적 역량을 배양한다는 것. 기업과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예의바르고 정직하며 성실한 인성을 지닌 교양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경영과 IT를 접목한 커리큘럼
e-비즈니스학과 교육과정인 ‘Hard and Smart Program’은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공,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공은 △경영학, △IT, △e-비즈니스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경영학 관련 과목이란 기업활동 전반에 관한 과목들로 일반 경영학과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이다. 대표적인 과목으로는 경영학, 마케팅, 회계학, 조직관리 등의 과목이 있다. IT 관련 과목은 e-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내용에 관한 과목들이다. 대표적인 과목으로는 경영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웹프로그래밍, e-비즈니스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이 있다.

e-비즈니스 과목은 기존의 경영과 IT가 접목되어 새롭게 탄생한 영역으로 IT를 활용한 경영과 관련되는 과목들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과목으로는 e-비즈니스개론, e-비즈니스물류, e-비즈니스전략, ERP 등이 있다. 1학년 전공 필수 과목에 프로그래밍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점이 주목된다. 문과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과지만 e-비즈니스 환경을 공부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과목이라고 한광희 학과장은 강조한다.

“학생들이 처음에는 어려워하는 점도 있지만 졸업 후 현장에 나가 근무하면 프로그래밍과 경영학적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노트북 지급, 24시간 스터디룸 등 전폭적인 지원


한신대는 e-비즈니스학과 설립 초기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재학생들에게 일괄 노트북을 지원하는 것은 수험생 뿐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우수 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줘 자연스런 경쟁을 유도했다.

개인 책상을 지급하고 24시간 활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을 제공,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했다. 정원이 30명 내외라는 것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교수 1인당 담당하는 학생 수가 10명 정도로 진로나 취업에 대한 상담이 원활하다. 특히 전체 교수진은 ‘대학생활길잡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이 대학생활계획서를 제출하면 밀착 상담·지도를 해주는 등 철저한 학사관리도 강점이다.

능력에 따라 수준별 강의를 실시하고 특히, 현장에 최적화된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협업형 맞춤’ 교육 과정도 개발했다. 기업 임원 등 전문가도 다수 초빙해 학생이 자연스럽게 ‘사회 감각’을 기를 수 있게 한 것도 이 학과의 자랑이다.

e-비즈니스 학과는 실무형 인재 육성과 함께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일본 구주정보대와 2+2교환학생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2학년은 한국, 3,4학년은 일본에서 공부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비즈니스 예절교육, CEO특강으로 강화하는 ‘인성’
학문적 지식은 물론 신입생은 입학 후 인성 수업의 일환으로 ‘대학생활예절’, ‘비즈니스예절’ 등의 프로그램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e-비즈니스 학과 한광희 학과장은 “졸업 후 대기업에도 취업을 하고 있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는 비율이 높다”며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인성’”이라고 강조했다.

학업 성적만 좋다고 참인재가 될 수 없고 실력 없이 인성만 좋다고 해서 참 엘리트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e-비즈니스학과에서는 독서 인증제, 비즈니스 예절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e-비즈니스 관련 업계 CEO 특강이나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여는 e-비즈니스 음악회 등도 학생들의 인성교육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활발한 동아리 활동도 e-비즈니스 학과의 장점이다. e-business연구회, 그.사.익(그들의 사과는 아직 익지 않았다의 약칭), 예비역회, Crescendo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음악동아리인 Crescendo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악기를 연습하고 음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동아리다. 교수님들과 함께 한 학기에 한번씩 e-비즈음악회, e-비즈예술제를 열고 있어 과 동아리를 넘어 한신대 전체 동아리 사이에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대 e-비즈니스 학과는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된 명품학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광희 학과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어, 실무, 인성 등의 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수님들과 가족처럼 지내요”

한신대 e-비즈니스학과 과대표를 맡고 있는 박승준 씨는 “우리 과의 가장 큰 장점은 교수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라고 말했다. 실제로 교수들 모두 방학 때에도 연구실을 지키며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주제로 토론하고 같이 연구하고 있다.

“교수님들은 가족보다 저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수업에 있어서는 깐깐한 교수님들이지만 학생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학생 정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담당 교수님과의 상담과 연구는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승준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웹경영과 모바일 쪽에 관심이 있어 e-비즈니스 학과에 입학 했다. “경영학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등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어 더욱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올 해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e-비즈니스 학과에 오게 되면 과제도 많고 이른바 ‘빡센’대학생활은 각오해야지만 교수님들의 열정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학교생활을 통해 발전이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경쟁력 있고 알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신대, 교수 1인당 논문게재실적 '최상위권'
김문수 경기도지사, 한신대에서 특강
한신대, "글로벌 IT 인재 양성 박차"
한신대, "취업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