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장 채수일) 컴퓨터공학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NEXT사업(Nurturing EXcellent engineers in information Technology)에 4년 연속 선정됐다.
NEXT사업은 대학 IT전공역량강화사업으로 IT 관련 학과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과정 개편, 실무전문가 초빙, IT 인턴십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교육품질을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개선함으로써 공학교육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24일 한신대에 따르면 컴퓨터공학부는 지난해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도 약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한신대 컴퓨터공학부는 2008년 사업에 첫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년간 총 지원금은 7억4000만 원.
한신대 컴퓨터공학부가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이고 선도적인 성과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실제 한신대 컴퓨터공학부는 NEXT사업을 통해 지난해 3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로부터 공학교육 예비인증을 받았다. 워싱턴 어코드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공학교육 선진국들이 맺은 협약이다. 따라서 워싱턴 어코드로부터 인증을 받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학교육의 품질을 인정받는다는 의미다.
한신대 컴퓨터공학부는 내년 공학교육 정규인증 획득을 목표로 올해 △기업가 초빙강좌 △한이음 IT 인턴십 △한이음 IT 멘토링 △자율산학 프로젝트 △교재 개발 △공학인증 워크샵 개최 등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원 컴퓨터공학부장은 "NXET사업을 통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IT 인재 양성이 가능해졌다"면서 "올해 NEXT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공학교육 정규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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