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남기석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이 포럼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국 일반대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자율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는 지난 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 볼룸홀에서 ‘일반대-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정책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에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임원진·자문위원 및 관계자, 총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책포럼은 1부 기조발제와 2부 패널토의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송창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 회장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현황 및 성과, 방향’, 정희승 충북보건과학대 기획부총장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제를 진행하고 일반대와 전문대의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부산대 김석수 교수가 좌장으로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홍석민 한림대 혁신본부장, 성오현 대경대 부총장 등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지원사업 지원과 대학주도 자율혁신 성과를 주제로 혁신지원사업 정책 방안 토의를 이어갔다.
이날 포럼에서 일반대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전문대학혁신을 위해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예산의 유지 및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대학혁신을 위해서 일반재정지원의 예산을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재정지원과 사업주기별 사업 기간 확대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현재 인건비 25%, 일반경비 10%인 경상경비 지원율을 확대해 한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예산 확대와 더불어 사업 시간의 확대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단기적 혁신지원사업은 단기적 성과에 몰두하는 오류의 가능성이 있고, 대학혁신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와 대학의 협력에 기반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 |
남기석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남기석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회장(영남이공대 산학협력단장)은 개회사에서 “대학과 지역이 상생해야 한다는 RISE의 목적과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개별 지자체가 선정한 미래산업을 위해 대학이 역할을 해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하지만, 개별 대학들의 창학정신과 중장기발전계획에 기반한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의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다뤄질 내용들이 3주기를 맞이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정책에 반영돼 교육 혁신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회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선도기관으로서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는 전문대학의 교육정책 입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지원사업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