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온종림 기자 / 2023-05-07 18:07:40

고려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가 열린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와 고려대 교우회가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학내 곳곳에서 ▲고대인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연(버스킹 동아리, 힙합동아리, 농악대, 아카펠라 중창단)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도슨트) ▲1:1 입학 상담 ▲건강·장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2025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 발전계획 및 비전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발전공로상(크림슨 어워드) ▲KU Pride Club Award ▲석탑강의상,석탑연구상,석탑기술상,석탑국제협력상 ▲석탑공로상 ▲장기근속자 표창 ▲고대가족상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 시상이 이어졌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백열여덟 번째 개교 기념식은 고려대학교의 새로운 미래 12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 고려대 구성원들과 이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개교 120주년을 준비하며 우리는 먼저,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와 격변의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낸다면 우리에게 더 큰 도약의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개교 120주년을 준비하는 고려대의 비전을 공유하고 여러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또한 “고려대가 더욱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캠퍼스의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 인문사회계열의 순수학문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자연‧의학계열의 단과대학별 산학협동연구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겠다. 세종캠퍼스를 4차산업혁명에 특화된 행정수도 거점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의과대학과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이 특성화와 함께 인적/물적 인프라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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