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별빛페스타, ‘지역상생’에서 행복을 찾다

이선용 기자 / 2024-11-04 17:48:56
학생·상인회·소상상인·협력기관 함께 어울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가득

‘2024 한신 별빛페스타’에 학생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0월 31일 ‘2024 한신대학교 지역상생 축제, 별빛페스타’(이하 별빛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올해 별빛페스타는 ‘익숙해서 소중한 세잎클로버: 지역상생에서 찾아온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한신대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2022년부터 별빛페스타 행사를 개최해 학생, 상인,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별빛페스타 주요 행사로는 플리마켓 및 부스체험, 팝업 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동아리 소공연 등이 진행됐다.

브랜드홍보팀이 주관한 이번 별빛페스타는 ‘꿈틀거리 기획단’ 36여 명이 주축이 되고, 경영미디어대학의 전공 수업 4개의 수강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수원·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경기광역자활센터의 17개 소상공인은 물론 오산문화재단, 오산문화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신대 가족기업(피노키오숲, 디자인파크,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호텔인터불고그룹) 등 외부 협력 기관과 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한신대 상가 번영회에서는 나누리, 태리로제떡볶이&닭강정, 드렁큰할매, 밥고집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사회봉사단 HAHA, 박물관,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도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을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김현옥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의회장은 “젊음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특히 대한적십자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상인은 “무엇보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좀 더 많은 상가가 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상가가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2024 한신 별빛페스타’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들이 베트남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 플리마켓은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부스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이색 상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화성에서 온 치즈~~ ▲수수수수퍼호두 ▲내 손에 숲을 쏙 ▲병점당 ▲평자탱자 ▲바삭쫄깃 한 판! ▲나야, 대패 ▲츄츄폭격 ▲만두?만두! ▲요거(트) 조아 ▲팝&콜소떡 ▲한신대 다니고 시키는거 다해요 ▲오막정: 오산 막걸리의 정석 ▲Viet Nam에 담긴 맛 ▲내 안에 케이스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과 처장단이 2024 한신 별빛페스타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수수수퍼호두’ 부스를 운영한 구하민 학생(중국학과, 3학년)은 “마케팅 수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소통하면서 힘을 합쳐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게 참 뜻깊은 것 같다”며 “학교 생활을 하면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우정민 학생(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4학년)은 “재미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도 행사 장소의 접근성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수업이 끝나고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한신공원에서 경품 이벤트 추첨과 중앙동아리 MUSE 소공연을 끝으로 2024 한신 별빛페스타는 마무리 됐다.

 

한신공원에서 중앙동아리 MUSE 소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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