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5 수시 특집] 한의학으로 세계와 지역을 잇다, K-메디 실크로드 중심대학

이선용 기자 / 2024-07-22 17:22:23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 그 중심을 이끄는 대구한의대학교
바이오헬스산업 산학협력 부분 국가서비스 대상 선정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0년간 약 2,000억원 이상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와 특화된 강소대학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라는 건학이념을 계승 발전해 한의학 관련 제품과 한의학 교육과정 및 관련 기술 수출 등에 주력,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면서 K-메디 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음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향후 강점분야인 한의학의 과학과, 산업화, 세계화를 토대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드는 ‘K-MEDI산업 실크로드’ 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분야 중심 로컬 캠퍼스 활성화와 해외 대학과 국제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을 위한 노마드 캠퍼스를 구축하고 경북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K-MEDI 산업기반 G(경북)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의학의 세계화, 그 중심을 이끄는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의대가 지자체와 손잡고 해외 천연물 시장을 개척하고, 지역에 국제공동캠퍼스 설치하면서 유학생 유입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와 지방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라는 건학이념에 걸맞게 대구한의대학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K-MEDI 실크로드 중심대학’의 비전을 설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옛 실크로드의 무대인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한의학과 해외 천연물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에 전국최초로 화장품공장 학교기업을 운영한 대구한의대는 지역 화장품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태국, 베트남 등에 해외수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숙명여대와 협업하여 공동 브랜드인 ‘라모니(Lamoni)’를 출시하여, 대학 간 협업을 통한 화장품 산업화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산업화의 결실은 한의학의 과학화라는 대학의 연구에서 나왔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에 2018년에 선정되어 7년 동안 122억을 지원받아 ‘간질환 한약 융복합활용 연구센터’운영하여 간질환에 대한 한의약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식품의약안천처 공인 ‘DHU바이오융복합시험센터’를 설립하여, 화장품, 식품, 축산물 등의 안전성 검사 및 효능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한의학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한의학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의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와 대구한의대학교의 한의학 교육과정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변창훈 총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보건부를 방문하여 울루벡 유수프코노비치 사비로프 차관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사 인증권한을 대구한의대학교가 가지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2024년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소재 전통의학과 소재 대학 10개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전통의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 교육 수출뿐만 아니라, 기술과 제품수출을 통한 한의학 세계화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2023년 10월에 대구한의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DHU 메디코스가 우즈벡 제약회사와 500만불 규모의 공동연구 및 생산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화장품 수출의 거점을 확보했다. 또한 몽골, 경북도, 그리고 영덕군과의 전통의학 실크로드 추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헬스산업 산학협력 부분 국가서비스 대상 선정
대구한의대는 1981년 개교 이래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화장품 등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방웰니스산업분야 Asia Top Class를 달성하기 위해 한방바이오산업분야(바이오헬스산업 포함)를 대학 특성화분야로 정하고,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한방병원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캠퍼스와 함께 이전하여 산학연병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의료산업 및 바이오헬스케어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한 ‘2024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대학(바이오헬스산업 산학협력)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학 특화분야인 화장품 및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가족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MRC)으로 선정된 간질환 한약 융복합 활용 연구센터는 간질환 예방 및 치료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한약과 특정성분, 침 등을 병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여 융복합소재 개발, 한의 치료기술 연구 및 제품화, 그리고 기초한의과학 전문 인력 양성, 국제 학술 논문 및 국내 학술 논문을 비롯한 특허 출원 및 등록 등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대구한의대 기술지주와 협업하여 산학연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학 특화 자원의 가치 창출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화장품, 축산물의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검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모델을 구축하여 수익금은 연구와 교육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및 창업실습 프로그램 운영, 지역산업 발전전략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설치된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는 경상북도 K-뷰티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R&D 및 ODM·OE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JAAN(자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ISO 9001인증 제조시설 구축과 NCS 기반의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융복합 기반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숙명여대와의 대학간 협업을 통하여 공동화장품 브랜드 개발 및 제품생산을 하여 공동브랜드인 ‘라모니(Lamoni)’를 런칭하고 화장품을 직접 생산·출시함으로써 대학간 공유협업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새롭게 설치된 학교기업 ‘하니코스메틱’은 7월 신규 화장품제조실 완공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CGMP 인증을 통해 화장품산업ICC의 자립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뷰티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 제품경쟁력강화사업,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등 지역 뷰티기업 및 지원 인프라 연계를 통해 뷰티산업 생태계 확장, 강소뷰티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진행하는 등 뷰티 산업중심의 전·후방 연관 산업군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와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창출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 최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3년 우즈베키스탄 INNO WEEK 국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였다. 해외 시장 진출(중앙아시아)를 위한 현지 시장 조사, 우수제품 진출을 위한 자료 및 데이터 확보하여,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도약 방향성 모색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지 대학 및 현지 바이어 미팅, 현지 시장조사를 통하여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우즈벡, 태국, 캄보디아 화장품 및 한방기능성 식품의 해외수출을 650만불 달성하였다. 향후 공동연구, 제품개발 및 수출실적 확산과 해외진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지금까지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해왔지만, 앞으로 지방대학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하여 한의학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통한 지역과의 상생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대학은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정주인구 확대에 기여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대학 내는 물론이고 대학과 외부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다양한 제도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구한의대학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2%인 1,618명 선발 

 

박연동 대구한의대 입학처장.

 

대구한의대학교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3.0)육성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 사업을 잇달아 수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한의대의 대표적인 특화분야인 화장품·뷰티계열 학과로는 화장품학과, K-뷰티비즈니스학과 등이 있다. 이 중 K-뷰티비즈니스학과는 경상북도의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어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전형 유형으로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466명), 학생부교과 면접전형(72명), 학생부교과 기회균형전형(18명),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147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89명),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38명), 실기실적 일반전형(20명) 등 정원 외 전형을 포함하여 총 1,618명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92%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며,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대구·경북지역 고교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도 학생부100%(성적80%,출결20%)로 선발한다. 그리고 2025학년도부터 한의예과,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기회균형전형(교과 성적 100%)이 신설되었다. 해당 전형은 지역인재전형의 지원 자격과 기초및차상위계층의 지원 자격 둘 모두 해당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학생들의 면접전형에 대한 부담감 및 교과전형에서 주관적인 평가요소인 ‘면접’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한의예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및 많은 학과들이 면접전형을 폐지하였고 간호학과, 반려동물보건학과 등 7개 학과만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면접전형) 간호학과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 80%, 출결상황 20%를 반영하여 1단계 선발(10배수) 하고 2단계에서 교과 성적 60%와 면접 25% 출결15%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그 외 모집단위는 단계별 선발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 60%, 면접 25% 출결15%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기회균형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 만30세 이상 만학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중 하나에 해당하여야 한다. 만학도의 지원 자격 또한 2025학년도 대입기본사항에 따라 만25세에서 만30세로 변경되었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한의예과와 간호학과에서만 모집한다. 서류는 학생부만 반영하며, 자기소개서 및 수상경력은 반영되지 않는다. 한편, 검정고시 및 외국고교 출신자는 학생부 대체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며 2025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폭력사항을 감점 요소로 적용한다. 기재된 학교폭력조치사항 호수에 따라 최저2점 ~ 최대10점까지 산출된 공동체역량 부분에서 감점한다.

실기/실적(일반전형)은 실기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대한 완화시켜주기 위해실기비중을 10% 증가시킨 실기90%, 교과 성적10%로 학생을 모집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한의예과, 간호학과에만 있다. 단, 전형별로 최저학력기준에 차이가 있으니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 과목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 6회 이내에서 대학 내 여러 전형 간에 복수지원 할 수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 9일 9시부터 9월 13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는 11월 1일에 발표 할 예정이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는 12월 11일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2024년 12월 26일까지이고 해당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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