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박물관, ‘인제, 한계산성’ 특별전 개막

온종림 기자 / 2023-02-16 17:19:00
고려·조선시대 주거·전투·생활 유물 전시

김헌영(가운데) 총장 등 강원대 관계자들이 16일 ‘인제, 한계산성 특별전’ 개막식에서 태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6일 ‘인제, 한계산성 특별전’을 개막했다.


강원대에 따르면 오는 5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인제 한계산성에서 출토된 고려~조선시대 주거·전투·생활 유물 300여점을 전시한다.

한계산성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천연 보호구역과 국립공원 내 축조된 석축산성이다. 대몽항쟁기 입보용 산성의 평면구조와 축성 방식, 부석 시설물이 변화되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중세 산성이며, 대한민국 사적 제553호로 지정됐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 중앙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연구와 지역 주민 대상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통의 문화공간이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지역 사회와 협업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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