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선문대·필리핀 웨스턴 민다나오 주립대 간 업무협약식에서 황선호(왼쪽) 선문대 총장과 칼라 오코토레나 WMSU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선문대학교가 필리핀 웨스턴 민다나오 주립대학교(WMSU)와 국제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소재한 WMSU는 1904년 개교해 100년이 넘은 공립대학교로, 학부생 약 28,000명에 대학원생 약 2,000명이 재학 중이다.
13일 열린 협약식에는 WMSU의 칼라 오코토레나 총장을 비롯한 11명의 대학장 등 관계자들과 선문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다양한 장‧단기 국제 교류 프로그램 추진한다.
우선 양 대학은 언어교육 교류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WMSU 재학생들은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선문대 재학생들은 올 동계 방학부터 영어 연수 등을 받는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우선 온라인으로 선문대의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교에서 필요로 하는 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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