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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산업과학대학이 22일 ‘2026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22일 산업과학대학 본관 컨벤션홀에서 ‘2026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산물 생산 중심에서 가공·체험·관광·외식·온라인 유통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나, 농촌 현장에서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디지털 유통환경에 대응할 전문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창업 ▲가공상품 개발 ▲체험상품 기획 ▲브랜드 구축 ▲판로 확대 ▲사업계획 수립 ▲청년농 리더 양성 등 경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형 교육 체계를 강화하여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업화 코칭,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교육과정은 ▲농촌창업스타트업 ▲농촌융복합산업+ 마스터 ▲브랜드판로 혁신(입문, 심화) ▲농촌체험 콘텐츠 디자인 ▲농산물 가공상품 고도화 ▲농촌 비즈니스 성과 ▲청년농 혁신리더 등 총 8개 과정으로, 연간 200명 이상의 농촌융복합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교육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 관광, 체험서비스를 융합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책임자인 국립공주대 강경심 교수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배움이 사업이 되고 교육이 곧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밀착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교육생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경영 역량을 고도화하여 지역 농촌경제를 선도하는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교육 신청은 ‘충남6차산업홈페이지 → 신청서비스 → 창업 및 역량강화교육’에서 가능하며, 교육 관련 문의는 국립공주대 전담연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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