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슈파스논술, 수능 직후 '대학별 논술 파이널' 개강

임춘성 기자 / 2026-10-29 10:00:06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대치동 논술 전문학원 슈파스논술이 2027학년도 수능 직후 대학별 논술 파이널 과정을 연다. 수업은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학별 고사 일정에 맞춰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인문계는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부터 가천대·국민대·인하대·아주대까지 23개 대학, 자연계는 수리논술 11개 대학이 대상이다.


수능이 끝나면 논술고사까지 남은 시간은 길어야 2~3주다. 슈파스논술은 이 기간을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출제 유형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실전 기간으로 보고, 대학별로 반을 따로 편성했다.

인문계 파이널은 대학별 논술고사 날짜에 맞춰 3차로 나뉜다. 1차(11월 20~21일): 수능 직후 주말에 고사가 몰린 대학을 단기 집중반으로 운영한다. 성균관대, 경희대(인문·사회계), 건국대(인문사회·통합수리),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인문·상경), 항공대, 서강대, 동국대, 고려대가 대상이다. 2차(11월 22~28일): 평일에 매일 수업을 이어가는 5~7회 과정이 중심이다. 중앙대(인문·사회, 경영·경제), 한국외대·외대 글로벌, 한양대(인문사회·상경), 이화여대(인문Ⅰ·Ⅱ), 경기대, 가천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세종대, 광운대를 다룬다. 3차(11월 29일~12월 5일): 고사가 늦은 국민대(5회), 인하대(6회), 아주대(7회)를 마무리한다.

자연계 수리논술 파이널은 2차로 운영된다. 1차는 11월 20일 저녁에 건국대·경희대반과 고려대반을 각 1회 연다. 2차(11월 22일~12월 4일)에는 서울과기대(2회), 이화여대·한양대·중앙대(5회), 가천대(4회), 국민대(5회), 아주대·인하대(5회) 과정이 이어진다. 가천대와 국민대는 국어와 수리를 함께 다룬다.

슈파스논술 파이널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수업에서 수업을 맡은 강사가 답안을 직접 첨삭한다는 점이다. 첨삭을 별도 조교에게 맡기는 관행과 달리, 문제를 해설한 강사가 같은 기준으로 학생의 답안을 바로잡는다.

슈파스논술 원장은 "수능 이후 2~3주는 지원한 대학이 요구하는 답안을 정확히 쓰는 훈련을 하는 시기"라며 "쓰고, 직접 첨삭받고, 다시 쓰는 과정을 반복해야 실제 고사장에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든 수업은 등록 순서대로 마감된다. 파이널반은 매년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등록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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