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MPEG 국제표준화 평가 세계 1위

온종림 기자 / 2023-10-31 16:24:01
최해철 교수팀, ‘다중 해상도 특징맵 부호화 기술’ 제안

한밭대 최해철 교수, 한희지 박사과정 연구팀. 사진=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밭대학교 지능미디어공학과 최해철 교수 연구팀이 최근 동영상 전문그룹(MPEG)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세계 최고의 미디어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최해철 교수, 한희지 박사과정 연구팀은 지난 16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144차 MPEG 표준화 회의에서 진행된 ‘기계를 위한 특징 부호화 기술(Feature Coding for Video Coding for Machine, FCVCM)’에 대한 기술제안 요청(Call for Proposal)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기계를 위한 특징 부호화 기술(FCVCM)’은 딥러닝을 이용한 머신비전 임무 수행과정에서 신경망을 나누어 구성할 때 신경망 내의 중간 특징정보를 효율적으로 압축 및 전송하는 기술로, 이 기술은 딥러닝을 이용한 머신(기계) 기반 영상 분석의 시대 도래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디오 데이터 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최해철 교수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기고를 진행했으며, 한밭대와 ETRI가 공동으로 제안한 ‘다중 해상도 특징맵 부호화 기술’이 기술 제안 요청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번에 제안한 기술은 향후 국제 표준화를 위한 실험 모델에 반영된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차세대 부호화 국제 표준 원천기술로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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