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간호학과 SUNRISE Center, 응급간호 교육 강화

온종림 기자 / 2026-08-13 16:24:14

상지대 간호학과 시뮬레이션센터(SUNRISE Center)가 지역 병원 간호사 및 예비간호사와 지역대학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응급간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시뮬레이션센터(SUNRISE Center)가 지역 병원 간호사를 비롯해 예비간호사와 지역대학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실전형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잇따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응급간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


SUNRISE Center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연세명인병원과 연세메디하임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노인 심혈관질환 환자의 응급상황 대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연세명인병원, 13일에는 연세메디하임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혈관계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환자의 상태변화를 인지하고 응급상황을 판단하는 과정부터 심정지 대응과 자발순환회복(ROSC) 후 간호까지 실제 임상상황과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급성심근경색(AMI) 환자의 흉통 발생부터 심전도 변화, 의식저하, 심실세동(VF)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임상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12일에는 상지대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예비간호사를 위한 임상응급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간호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응급 및 중환자 간호에 관심 있는 예비간호사들이 참여해 기관삽관 준비 및 보조, 가슴압박, 제세동 보조 등 응급간호 핵심술기를 익히고 팀 CPR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13일에는 지역대학 간호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대학 간호학생의 응급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간호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대상별 교육 목적에 맞춰 구성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간호교육의 현장성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병원 간호사에게는 실제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심혈관계 응급상황에 대한 판단과 대응능력을, 예비간호사와 지역대학 간호학생에게는 응급간호 핵심술기와 팀 기반 응급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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