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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준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장면 |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이하 ‘협회’라 한다.)가 오랜 기간 탁구 디비전리그를 통해 실력을 키워온 우수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실업팀 훈련 체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실력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프로 탁구팀에서 특별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2025년 9월 27일(토)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탁구단 훈련장에서 진행됐다. 디비전리그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생활체육탁구 여성부 동호인 7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마사회 탁구단 박상준 감독을 비롯해 남자팀 이연수 선수, 여자팀 이채연 선수 등 탁구 스타들이 함께했다.
박상준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시작으로 실업팀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했는데, 뜻깊은 이벤트에 참여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프로팀을 방문해 직접 훈련을 경험하며 흔치 않은 기회를 잡은 만큼 평소보다 더 긴장한 모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프로그램 하나하나 진지하게 임했다.
진지하기만 한 딱딱한 훈련은 아니었다. 프로그램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몸이 풀리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훈련 말미에는 평소 만나볼 수 없었던 탁구 스타들과 연신 셀카를 찍으며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프로팀의 수준 높은 원포인트 레슨을 통한 실력 향상은 물론 평소 동경하던 스타들과의 만남까지 경험한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들 역시 동호인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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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및 관계자와 단체사진 |
평소 디비전리그에 활발히 참여한 참가자 구보은 씨는 “실력을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이 후회 없고 너무 만족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현정화 총감독(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디비전리그 프로그램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성공적인 이벤트를 계기로 디비전리그 남성부 우수 참가자를 위해 11월 8일 김포 세아탁구단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2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승강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경기 수준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단위 리그이다. 대한탁구협회는 본 리그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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