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천원의 아침밥’ 연중 운영한다

온종림 기자 / 2023-03-07 16:15:01
방학기간 제외 12월 21일까지 확대 운영

강원대 학생들이 대학 본부의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배식받기 위해 식당에서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강원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연중 상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올해 연말까지 방학을 제외한 기간 평일 오전 8~9시 학생들에게 1000원의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건강과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강원대는 학생들이 학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점을 고려해 매 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 ‘멘토와 함께 하는 천원의 아침식사’ 행사와 생협 야식마차 ‘열공국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기금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강원대 지원금과 강원대 교직원, 동문이 참여한 ‘아·침·천·사(아침식사 천원에 사주기)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강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 받아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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