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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8일 경기캠퍼스 장공 중회의실에서 ‘2025 신진교원 역량강화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는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및 2025년 신임교원 등 교원 총 21명이 참석해 교수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혁신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사회를 맡아 노승철 교수(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가 ‘인문사회‧AI융합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유현미 교수(경영·미디어대학)가 ‘다시, 한신다움: 좋은 교수가 된다는 것’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노승철 교수는 ‘공공인재빅데이터융합학’ 전공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최초 ‘행정학’과 ‘빅데이터분석, AI과정’을 융합해 만든 국내 유일한 전공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분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공공빅데이터분석 △데이터기반 정책·인사관리 △지역공공문재해결(캡스톤) △AI정부와 데이터기반행정 등 기초개념을 프로그램에 활용해 전공수업을 개선한 다양한 사례와 성과들을 발표했다.
노 교수는 “학생들은 이제 인문학 전공 학생들도 빅데이터, AI를 배워야 할 이유를 점점 느끼고 있다. 데이터 분석, 데이터 논문 공모전에도 수상하는 등 자신감을 얻고 있다”라며 “내 진로에 빅데이터와 AI가 어떻게 도움이 될지 경험을 통해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융합교육은 그들의 미래와 목표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 유현미 교수는 ‘좋은 교수가 된다는 것’을 주제로 발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과 연결된 우리의 마음”이라며 “지식과 개념보다는 말투, 눈빛 등과 같은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 기술, 따뜻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완벽한 교수는 아닐지라도 매일 더 나아가고 있는 교수, 끊임없이 배워가는 교수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임교원 김상덕 교수(평화교양대학)가 워크숍 소감을 전하며, “다시, 한신다움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신진교원 워크숍을 통해 한신대 교수들이 높은 전문성과 학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는 한신대 학생들을 이해하고 더 알아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경욱 교수학습센터장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명대사 중 환자에게 절실한 건 최고의 의사가 아닌 ‘필요한 의사’라는 말이 있다. 나도 ‘필요한 교수’가 되려고 한다”라며 교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어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들의 강의, 연구, 학생지도 등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교수법 워크숍 △연구 지원 프로그램(수업 개선, 교수법 콘텐츠 연구) △교수역량진단 △수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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