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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승현 교수, 이봄차 띵 박사, 차든찬 연구원. |
한양대학교 화학분자공학과 이승현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저비용·고효율의 전기화학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 수전해에 사용되는 촉매는 루테늄(Ru)과 백금(Pt) 등이다. 매장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 청정수소 생산의 걸림돌이었다.
12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 교수 연구팀은 바나듐(V)이 결합된 코발트-질화물(V-Co4N) 결정성 코어 위에 코발트-니켈-인산(Co-Ni-P)으로 구성된 비정질성 쉘을 결합해 기존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3차원구조의 촉매를 개발했다.
개발된 촉매는 알칼리성 전해질에서 고비용 촉매인 상업용 백금·루테늄 촉매(1.55V)보다 훨씬 낮은 전극 전위(1.52V)를 요구해 보다 우수한 수소생산 성능을 보여줬다.
이 교수는 “수전해 기술 상용화에 큰 걸림돌이었던 값비싼 루테늄 및 백금 기반 전기화학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이 뛰어난 촉매 개발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8월호에 게재 및 앞표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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