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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국제적 영향력이 큰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 상승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대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올해 4월 발표한 「2025 THE 아시아 대학평가(Asia University Rankings)」에서 두 단계 도약한 251-3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한 사례로, 100위 이상 향상된 의미있는 성과이다.
「2025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는 아시아 35개국 85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총 44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THE 아시아 대학평가는 △교육 여건(24.5%) △연구 환경(28%) △연구 품질(30%) △국제화(7.5%) △산학협력(10%)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각 항목의 점수와 비중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점수를 끌어올렸으며, 특히 ‘교육 여건’과 ‘연구 환경’ 부문에서 두드러진 향상을 나타냈다. 이 두 지표의 향상은 이번 순위 상승의 주요한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앞서 충북대는 지난해 발표된 「2025 THE 세계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도 1,201–1,500위권에서 1,001–1,200위권으로 도약하며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위상과 학문적 경쟁력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창섭 총장은 “아직 충북대 순위가 글로벌 수준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해 온 자율 혁신과 성과관리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전략적 투자와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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