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호텔관광학과,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참여

온종림 기자 / 2026-09-16 15:30:00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이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 3학년 50명이 15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에 참여해 관광산업의 직무와 채용 현장을 체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광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리조트, 여행, 항공, MICE, 카지노, 테마파크,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 등 관광산업 전 분야의 8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은 기업채용관을 방문해 관심 기업의 채용 분야와 지원 절차, 직무별 담당 업무, 필요 역량 및 근무환경 등을 확인했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업무에 관해 직접 질문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관광산업 현직자와의 일대일 멘토링, 원데이 직무 체험, 기업 채용설명회와 직무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호텔과 여행, 항공, MICE 등 전공과 밀접한 분야뿐만 아니라 관광벤처,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해외 취업처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채용 흐름을 탐색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글로벌 채용관에서는 해외기업의 채용정보와 글로벌 관광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취업과 국제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됐다.

김상진, 정대종, 박시원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관광산업은 호텔과 여행, 항공, MICE뿐만 아니라 OTA, 관광벤처, 디지털 관광 분야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채용 현장에서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비교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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