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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연구원이 NVIDIA의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카탄자로(Bryan Catanzaro)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글로벌 AI 컴퓨팅 선도 기업 NVIDIA의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카탄자로(Bryan Catanzaro)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에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계와 산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4월 22일 서울대학교 AI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교원과 학생 등 학내 구성원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브라이언 카탄자로 부사장은 “Researcher’s Toolkit: Open Models, Datasets, and Techniques”(연구자를 위한 툴킷: 오픈 모델, 데이터셋, 그리고 기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AI 연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연구 생산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데이터·모델·컴퓨팅 인프라의 유기적 결합을 강조했다.
특히 NVIDIA AI 인프라는 대규모 AI 연구와 산업적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설명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AI 연구는 오픈 모델과 데이터,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결합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이러한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AI 기술이 의료, 제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됨에 따라 학계-산업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 신속하게 연결되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서울대 AI연구원장 이재욱 교수는 “이번 강연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 기업과 직접 교류하며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분야 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AI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NVIDIA를 비롯한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융합 연구 추진과 우수 인재 양성을 확대하며,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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