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HR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알로카도스(alocados Corp.)가 AI 멀티에이전트 기반 이력서 분석 서비스 ‘레슬리(Leslie)’의 베타 버전을 공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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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도스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구직·채용 과정을 데이터 중심으로 고도화해 왔다. 이번 베타 공개를 통해 멀티에이전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연어 처리(NLP)를 결합해 웹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 이력서 분석’과 ‘자기소개서(커버레터) 자동 생성’ 두 가지 핵심기능을 나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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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력서 분석 기능은 경력5년 이하 IT 개발자의 서류를 위주로 ▲문제해결 ▲개발 능력 ▲팀워크 ▲러닝 커브 ▲자기주도성 등 5대 핵심 역량을 정밀 평가한다. 프로젝트 기술 서술의 구체성, 사용 기술 스택의 적합성, 표현·가독성 등을 항목별로 점검해 우선순위가 매겨진 수정 TODO 리스트와 함께 종합 개선 리포트를 제공해 서류 완성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 또한, 이력서 분석에 대한 점수가 제공되어 이직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도 내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정량적 기준을 통해 점검해볼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자기소개서 자동 생성 기능은 이력서와 채용 공고(또는 직무 정보)를 기반으로 회사와 직무 맥락에 맞춘 커버레터 초안을 자동 작성한다. 기업이 요구하는 질문을 반영하고, 질문별 길이·언어 선택 및 문단별 ‘의도/코멘트’ 안내로 작성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 완성본은 원클릭 복사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알로카도스 관계자는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서류전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레슬리를 개발했다”며 “에이전트가 역할을 분담해 동시 점검하기 때문에 사람 컨설턴트의 강점을 균일한 품질로 제공하고, 누구나 언제든 빠르게 ‘수정하고 다시 확인받는’ 반복 개선 루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레슬리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학습하여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현재 베타 기간에는 이력서 분석과 자기소개서 생성 기능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레슬리는 브라우저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베타 참여는 레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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