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학생들 “지역사회 현안, 우리가 해결한다”

온종림 기자 / 2023-01-05 15:10:06
‘버스 내 좌석시스템 안전 모니터링시스템’ 등 개발

청주대학교 정문.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 대학 항공기계공학전공 조성욱 교수가 이끄는 ‘탔슈’팀은 ‘버스 내 좌석 시스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좌석 시스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은 승객이 좌석에 탑승한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시스템과 연동된 화면에 빨간색으로 나타나게 설계됐다. 좌석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화면에 녹색으로 나타나고, 운행 도중 휴게소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는 화면에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운전자가 화면을 통해 한눈에 탑승객의 좌석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승객의 안전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항공기계공학전공 김태형 교수가 이끄는 ‘클래드메탈’팀은 지역 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가 겪고 있는 생산공정의 구조적 한계점을 보완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념설계를 제시했다.

유진테크놀로지의 자동화 설비는 이종 금속을 효율적으로 제작하는데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클래드메탈’팀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 기존 리드탭 제조용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두 가지 개념설계 방법을 모색했다. 클래드 메탈을 자른 후에 PP필름 접합을 위한 방향과 방법을 위한 설계를 진행했으며, 리드탭 모서리 압착성형 공정용 롤러의 형상을 변경해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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