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낭독대회 등 경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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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국외국어대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3 태국 쏭크란 축제에서 태국 전통의상 등을 차려입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외국어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가 지난 14일 서울캠퍼스에서 쏭끄란 축제를 열었다.
17일 한국외국어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쏭끄란 축제는 국내외 태국어 교육 진흥을 목적으로 태국 M.L. 분르아 텝파야쑤완 재단과 신라빠껀대학교, 탐마삿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후원으로 열렸다.
지난 2019년 1회 대회 이후 2회째 열린 태국어 낭독대회는 학생 20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박수나(태국어통번역학과), 박준용(태국어과), 박선우(태국어과) 학생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서울캠퍼스 잔디광장에서 태국 중부지방 전통춤 람우아이펀 공연으로 시작된 2023 태국 쏭끄란 축제는 태국의 동북부와 남부 지방의 전통춤 공연과 태국 팝 가요 공연 등 한국외국어대 태국어과 및 태국어통번역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향유를 섞은 물을 뿌려 새해 복을 기원하는 축수식을 통해 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도서관 명예의 전당에서 한·태 수교 65주년 기념 사진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즐거운 쏭끄란 물축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쏭끄란 사진전은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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