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체제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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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15일 교육청은 "12조 8915억원의 민선 3기 첫 본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이는 2022년 본예산 대비 2조 3029억원(21.7%)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항목별로는 노후 학교 시설 개선 사업 등에 9570억원과 질 높은 학교급식에 6695억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지원에 676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물가 상승을 고려해 급식비 지원 단가를 현재 수준에서 5% 인상하고, 간식으로 제공되던 과일을 급식 항목에 포함시켜 제철 과일을 정기적으로 급식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교육 전환 사업 추진을 위해 2967억원을 편성했는데, 이를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디벗' 사업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으로 확대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맞춤형 방과 후 수업 운영 지원을 위해 585억원,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서도 1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특히 교육부 방침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축소될 것에 대비,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으로 9700억원을 편성했다.
시 교육청은 "민선 3기 첫 본예산안의 3대 중점영역을 '안전·책임·미래'로 정하고 5가지 정책 방향에 따라 예산을 편성했다"며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를 처음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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