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2025년 원천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 2025-06-16 15:00:15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 원천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11.3억 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원천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의 목적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 해체기술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안전성을 강화한 해체기술 연구개발 하는 것으로, 주관기관인 ㈜네오시스코리아를 비롯해 국립공주대, 울산과학기술원, 인하대, 고려대, 다온기술㈜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국립공주대 환경공학과 김춘수(사진) 교수가 공동연구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는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삼중수소 함유 폐액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핵심 분리기술을 확보하고, 다상분리 공정 기반의 저농도 삼중수소 폐액 처리 공정 및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원전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방사성 폐기물 처리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다단계 분리 및 정제기술을 통해 삼중수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공정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고도화된 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환경공학과 화학공정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난도 방사성 폐액 처리기술을 실현하고, 국내 기술의 자립 및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