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일본 성마리아나 의과대학, 의학교육 MOU

임춘성 기자 / 2026-03-11 15:03:46
한-일 글로벌 의학교육 협력 확대 및 임상교육 교류 기반 마련

왼쪽부터 안영준 조선대 학장, 히로아키 기타가와 총장.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성마리아나 의과대학(St. Marian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이 의학교육과 임상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대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글로벌 의학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임상교육과 연구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2월 26일 일본 도쿄 성마리아나 의과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및 교수 교류 프로그램 확대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추진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이어 기관장 환담과 공식 회의가 진행됐으며, 의학교육 협력 방향과 임상교육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생·교수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조선대 의과대학 방문단은 일본 현지 병원 및 의과대학 교육시설을 방문해 임상실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참관하고, 의료 교육 인프라와 교육과정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구체화했다.

조선대 안영준 의과대학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학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수의 국제 교류 기회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학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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