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하충식홀 개관

온종림 기자 / 2023-04-05 14:59:44
100억 출연 약정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기념

부산대가 100억원 출연을 약정한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을 기념해 교내 법학전문대학원에 새롭게 단장한 학습공간의 명칭을 ‘하충식홀’로 명명하고 개관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산대학교는 5일 동문 기부금 중 최고액인 100억원 출연을 약정한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을 기념해 교내 법학전문대학원에 새롭게 단장한 학습공간의 명칭을 하충식홀로 명명하고 개관식을 했다.


하충식홀은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교내 제1법학관 4층 418호 열람실을 대대적으로 혁신 개선해 마련됐다.

약 184㎡ 규모의 하충식홀은 노후화한 기존 법학관 열람실을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첨단화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하충식 이사장의 기부로 이뤄졌다.

하충식 이사장은 부산대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한국 의료계 100년 동안 의사로 진료를 시작한 후 대학병원급 병원 이사장까지 오른 유일한 인물로, 부인인 최경화 원장과 진료와 경영을 병행해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국민포장, 2019년 국민훈장 동백장, 2021년 제31회 산해원문화상 행원상 등을 수상했다.

부산대 동문 부부인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최경화 의료원장은 지난해 2022년 1월 부산대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혁신기금과 장학기금 등을 위해 동문 기부금으로는 가장 많은 100억 원 출연을 약정한 바 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이곳에서 충실히 기량을 갈고 닦아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정의 실현과 발전에 앞장서는 귀한 인재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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