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2026 TROIKA·인향제’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9-22 14:42:17

서울시립대 21일 교내 대강당 앞 중앙무대에서 ‘2026 TROIKA·인향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지난 21일 교내 대강당 앞 중앙무대에서 ‘2026 TROIKA·인향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TROIKA’는 서울시립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체육·학술·문화 분야의 교류 축제다. 2019년 제1회, 2023년 제2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서울시립대 동아리 축제인 인향제와 연계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TROIKA 물결(세 개의 물결이 만나는 순간)’​이다.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가 가진 고유한 색과 개성이 역동(力動)·감동(感動)·악동(樂動)​의 세 분야에서 만나 하나의 큰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6 TROIKA·인향제’는 지난 9일 시작된 3개 대학 학생들의 스포츠 교류전인 ​체육 테마 ‘역동(力動)전’을 시작으로 정책 제안 공모전과 학술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 학술 테마 ‘감동(感動)제’를 거쳐 공연 중심의 본 행사인 문화 테마 ‘악동(樂動)제’로 나뉘어 3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TROIKA는 서로 다른 세 대학의 학생들이 체육·학술·문화 활동을 통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세 대학의 개성과 열정이 하나의 큰 물결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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