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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경대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전경. 사진=서경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학교가 개최한 ‘SKU JOB FIESTA’에 약 1,700여 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참여했다.
서경대는 동문과 현직자가 참여한 ‘2026 서경대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로취업박람회에는 11월 5일 유담관 L층과 5층, 북악관 앞 광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직무·채용·홍보·이벤트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 직무 존에는 이공계 11개, 인문·사회계 12개, 디자인·영상계 6개 등 총 29개 부스가 마련됐다.
또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등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와 현직자는 직무별 주요 업무, 필요 역량, 전공과 직무의 연계성, 취업 준비 과정 등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관심 직무에 대해 질문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점검했다.
채용 존에서는 참여기업 인사담당자가 기업과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채용을 진행했다. 홍보 존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정책과 교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창업·취업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이벤트 존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용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및 인화 등 구직 준비에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픈런 이벤트, 스탬프 투어, 경품 추첨, 룰렛 이벤트, 먹거리 부스 등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직무 분야를 확대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했다. 이공계·인문사회계·디자인영상계 등 분야별 멘토링을 강화하고 채용정보, 취업 지원 서비스, 체험형 이벤트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저학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의 기회를, 고학년에게는 현장 멘토링과 채용정보를 통한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와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진로취업처와 산학협력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서경 W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했으며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 대학혁신지원사업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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