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서대가 개최한 천안·아산지역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한 한국어 교원들. 사진=호서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외국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호서대학교가 한국어 교원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호서대는 국제교육원과 앵커사업단이 지난 7월 10~11일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천안·아산 한국어 교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호서대를 비롯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가족센터, 남서울대, 영남대 등 9개 기관에서 한국어 교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교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과 교원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영역별 한국어 수업 구성과 교수 전략 ▲한국어 쓰기 평가 역량 강화의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교원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전문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영역별 한국어 수업 구성과 교수 전략’과 ‘한국어 쓰기 평가 역량 강화의 실제’를 주제로 한 특강은 수업 설계와 학습자 평가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개별 기관 차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연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교육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천안·아산권 한국어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성헌 호서대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교육 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교육의 질을 높이고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