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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연극예술학과가 제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에서 <상자 안에 사는 사람들>의 작품으로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청운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는 지난 9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이비소극장과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제4회 천안 전국 젊은연극제에서 창작극 <상자 안에 사는 사람들>의 작품으로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천안전국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 문화예술협동조합 두고가 주관하여 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문가의 엄격한 예선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이 선발되어 본선 경연을 펼쳤다.
박성곤(연극예술학과·3) 학생이 연출한 <상자 안에 사는 사람들>은 창작극으로 상자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불합리한 현실인 상자 안에서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룹과 그 사회를 탈출하려는 그룹이 대립하는 이야기이다.
박성곤 학생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사회적 갈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임창주 학과장은 “연극은 종합 예술 작품으로 배우 한 명 한 명의 연기와 무대디자인, 조명 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며 “더 많은 대중들이 창작극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계 방학부터 쉼 없이 준비한 배우, 스텝 등에게 고생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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