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8년간 대학 혁신 이끈 조명우 총장 이임식 개최

이선용 기자 / 2026-08-24 14:14:58

인하대가 24일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제15·16대 조명우 총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8년간 인하대학교를 이끈 제15·16대 조명우 총장 이임식이 24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 민경진 교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내·외빈과 교무위원, 대학 구성원, 조명우 총장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


조명우 총장은 1997년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공과대학장 및 공학대학원장 직무대행,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8년 9월 제15대 인하대 총장에 취임했으며, 2022년 제16대 총장으로 연임해 8년 동안 대학을 이끌어 왔다.

이날 이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조명우 총장 약력 소개, 재임 성과 보고, 이임 인사, 내·외빈 축사,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 꽃다발 전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재임 성과 보고에서는 조명우 총장이 제15대와 제16대 총장으로 재임한 8년 동안 추진한 대학 발전 성과와 주요 발자취를 돌아봤다.

민경진 교수회 의장과 김종우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조명우 총장의 재임 기간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임식에서 “1997년 인하대로 온 이래 30년 동안 학교와 함께했고, 총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지도 덕분”이라며 “농부의 마음으로 씨를 뿌리고 김을 매며 준비해 온 인하대가 앞으로 알찬 열매를 맺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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