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발표·특강·워크숍 통해 실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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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청소년상담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자들이 부산디지털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청소년상담학회는 지난 4월 11일 부산디지털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6 한국청소년상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담의 본질과 확장’을 주제로 전국 청소년상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는 행사 장소 제공과 학술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한국청소년상담학회 전명남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상담의 본질을 되새기고, AI 등 미래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 상담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특별강연에서는 이혜숙 교수가 ‘심리상담과 AI 융합: 맞춤형 챗봇 제작과 RAG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상담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과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됐다.
이어진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변상해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원 교수와 전종희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상담 기술 역량에 관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오후에는 오윤희 소장이 ‘ACT 기반 청소년 상담 워크숍’을 진행해 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상담 기법을 공유했으며,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홍영근 부산디지털대학교 심리치료학과 학과장(한국청소년상담학회 학술위원장)은 “부산디지털대학교의 지원을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며 “상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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