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공동실험실습관, AI 디지털바이오테크데이 컨퍼런스

이선용 기자 / 2025-06-13 14:12:42
AI·디지털바이오 융합 산업 최신 동향 공유 및 산학연 협력 논의
국내 주요 대학·기업·연구기관 등 230여 명 참여, 공동실험실습관 연구 허브 위상 강화

국립순천대 공동실험실습관이 ‘AI 디지털바이오테크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는 지난 6월 11일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써머 피셔 사이언티픽과 공동으로‘AI 디지털 바이오테크데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내 천연물신약연구소 2층 죽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HITS, AIGEN 사이언스, SML 메디트리 등 국내 주요 연구그룹과 함께 인공지능과 첨단 디지털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관계자들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오가노이드 연구(Organoids)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AI in Biotechnology) ▲디지털 전환과 바이오의약산업(Digital Transformation in Biopharma) ▲천연물 기반 치료제 연구(Natural Product Therapeutics)를 주제로, 총 11개 세미나 발표가 진행됐다.

교내·외 각 분야 연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심도 있게 공유했으며, 또한 첨단장비전시관 투어와 산학연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돼 공동실험실습관의 최신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는 사전·현장 접수, 온라인 참여 등을 포함해 230여 명이 등록했으며, 동신대, 전남대, 조선대, 제주대, 인제대 등 대학 교수진과 연구원들, 섬섬바이오, 전남화장품산업혁신협회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립순천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이민아 관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이번 테크데이가 AI 디지털바이오 산업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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