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장애인 체육시설 개방사업’ 5년 연속 선정

이선용 기자 / 2026-03-09 14:02:43
엘리트 선수 재능기부와 함께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우석대가 ‘2026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우석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우석대학교가 ‘2026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체육시설을 지역 장애인에게 개방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우석대는 지난 2022년부터 김현륜(체육학과)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240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VR·A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을 비롯해 장애인 건강체력증진 체육교실(배구), 특수체육 특강, 스포츠 윤리 교육, 장애유형별 체력 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력 향상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스포츠 프로그램과 대학 스포츠단 엘리트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통합적 체육활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에도 우석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2월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체력증진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노준 총장은 “우리 대학교가 5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학이 보유한 체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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