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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박물관 김영훈 학예연구실장이 ‘2025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목포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 김영훈 학예연구실장이 지난 2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25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대학박물관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협회는 김영훈 실장이 20여 년간 학술역량 강화,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실장은 2001년부터 국립목포대 박물관에 재직하며,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2017년부터 2025년까지 해남 군곡리 패총 사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국제학술대회 등을 통해 우리나라 철기시대 연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대학박물관의 지역 연계 기능 강화를 위해 ‘갤러리 뮴’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창의 활동 무대이자 지역 문화예술인의 교류 공간으로 자리잡아, 대학박물관의 공공문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국립목포대 박물관은 2023년 한국대학박물관협회로부터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실장은 현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대외협력국장,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 해남군 역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과 문화유산 기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 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립목포대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 중심대학으로서 대학박물관이 공공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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