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파양 반려동물 책임입양 시스템 강화… 전국 거점 보호소 운영

대학저널 / 2025-12-31 13:27:21
 
파양으로 보호소에 머무는 반려동물의 안정적인 입양을 돕기 위해 아이조아 보호소가 책임 입양 중심의 보호·연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분양이 아닌 보호 이후의 삶까지 고려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안락사없는 보호소 아이조아는 보호 중인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개별 성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상담을 진행한 뒤 입양을 연계한다. 입양 전 충분한 교감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간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우선시하며, 충동적 입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양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함께 마련돼 있다. 입양비 면제를 기본으로, 최대 30만 원의 입양 지원금과 함께 사료, 배변용품, 급식기 등 기본 생활용품을 제공해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현재 아이조아 보호소에는 약 9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호되고 있다. 강아지는 시츄, 파피용, 스피츠,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웰시코기, 믹스견 등 다양한 견종이 있으며, 고양이 역시 코리안숏헤어를 비롯해 브리티시숏헤어, 먼치킨, 샴, 스코티쉬폴드 등 여러 묘종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입양 상담은 전국 거점 보호소를 통해 이뤄진다. 서울 본점을 포함해 주요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보호 동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이조아 관계자는 “보호소 운영의 핵심은 입양 숫자가 아니라 입양 이후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선택이 되도록 상담과 안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조아 보호소의 실체는 안락사 없는 보호 원칙을 바탕으로 상업적 분양이 아닌 구조·보호·입양 연계 활동을 이어가는 보호소이다. 보호 중인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생활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
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