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공유...토론회 개최

이지선 / 2023-02-08 15:33:25
대학혁신포럼,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사진=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는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1조 1009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950억원으로 153개 대학을 지원했을 때보다 38.5% 증가한 액수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은 일반재정지원인 I유형,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지원 II유형, 지방대학 활성화지원 III유형으로 분류된다. 올해 I유형은 전년보다 527억원 증가한 8057억원이고, II유형은 지난해보다 632억원 증가한 1053억원이다. 또 III유형이 올해부터 신설되며 이는 지방대학의 특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는 대학 혁신지원사업 참여대학(2022년 153개교)의 혁신지원사업 운영 성과를 검토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대학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래교육을 위한 혁신 사례를 포함해 주제별로 29개 대학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9일에는 '지속가능발전과 대학 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대학기관연구(IR) 기반 역량 중심 교육으로의 혁신' 등 5개의 교육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10일에는 미래교육, 교수·학습 지원, 학생지원, 교육의 성과 및 질 관리, 지·산·학 연계 및 대학 간 공유·협력 등 5개 주제에 대한 29개 대학 사례와 함께 혁신지우너사업 참여학생의 대학혁신 사례 영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이 혁신지원사업을 마중물 삼아 체질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한 대학의 자율성을 높이고, 자체 성과관리 체제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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